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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외래어 남발 끝이 없다

외국으로부터 들어와 한국어에 동화되어 한국어처럼 사용되는 단어를 외래어라고 한다. 과거에는 한자어의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 6.25 전쟁 이후 영어의 영향이 지대하다. 물론 일본어 영향도 있다.

영어 외래어 중 일상어가 된 단어에는 스캔, 스쿨, 스마트, 스테이 등이 있다. 업무적으로, 자녀교육에서, 여행을 떠나면서 이러한 단어들은 한국어화 됐다.

문제는 scan, stay, smart, school 등 단어의 의미가 발음과 일치돼 대체불가능하다는 점이다. 일본의 경우 모국어의 50% 정도가 외래어라고 한다.

국립국어원에서 외래어를 순우리말로 바꾸는 작업을 하지만 사람들은 순우리말 보다 외래어를 선호한다. 더 나가 한글표기도 바꿔 신조어를 만들기도 한다. 

한글 맞춤법도 헌법과 같이 같은 法이다. 법적 기준이 약하다 보니 외래어가 순우리말 자리를 차지한다고 관조된다. 시나브로 외래어를 모국어로 차용하면서 과거부터 지적돼온 사대주의적 발상이란 지적은 힘을 잃었다.

불가피하게 외래어를 사용한다면 외래어 철자부터 알고 의미를 파악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특히 한글은 소리문자이므로 타문자 표기가 가장 수월하다. 그래서 소리에 대응하는 의미만 알고 넘어가는데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지피지기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관조다.

INEONETIST  ineonetis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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