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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메트라이프 한국법인, 한국인 호주머니만 노린다

아무리 보험사가 기업이라고 수익을 내야 하지만 ‘사업’에도 定度가 있다. 그 정도가 지나치면 수익 창출이 아니고 수익 수탈이나 다름 없다.

최근 메트라이프생명은 대한민국 1위 숙박 O2O(오프라인 대 오프라인)기업 야놀자와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의 재무교육과 상담서비스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말이 재무교육과 상담이지 프랜차이즈 대표들의 재무정보를 빼내 건강한 목적이 아닌 보험상품 ‘판매’를 위한 수단으로 삼을 수 있다.

같은 생명보험사인 한화생명은 중소기업의 수익성과 안정성을 갖춘 퇴직연금 상품을 서비스하기 위해 IBK기업은행과 상생업무협약을 지난달 체결했다. 그러나 메트라이프생명은 수익이 나지 않는다고 퇴직연금 사업을 ‘접어버렸다’.

‘비록’ 손해보험사인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등과 정부가 재난보험 협약을 맺어 민간보험과 정책보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재난에 노출이 쉬운 취약시설을 보호하는 선의의 취지로 사업을 하기도 한다.

글로벌 생명보험사인 시그나는 한국보건산업진흥회와 협약을 맺어 미국 환자 등이 한국 주요병원에서 시그나 보험가입회사 계약자들이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업무협약’을 맺어도 계약자들의 직접적인 Needs를 해소하고 진일보한 서비스를 해야지 365일 돈타령만 하는 보험사에는 신뢰를 가질 수 없다는 지적이다. 물론 메트라이프생명도 헬스케어 사업을 하고 있다. 하지만 스타교수에게 계약자를 연결하는 헬스케어 서비스가, 사실상 스타교수가 병원 매출을 배제할 수 없는데 과연 실효적인 서비스인가.(본지 보도 7월10일 참조)

INEONETIST  ineonetis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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