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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메트라이프 한국법인, 그게 독거노인에게 갑질이다

메트라이프생명 홍보센터에 의하면 독거노인 사회공헌을 2014년 2월과 9월, 2017년 11월, 2018년 12월 등 ‘4’차례 실시했다. 매년 행사를 실시한 것도 아니고 했다 말았다 중구난방이다.

콘텐츠를 봐도 생필품 지원, 연탄 배달, 레크레이션, 음식 대접, 캠핑, 원예식물 만들기로 생색내기 일색이다. 독거노인의 고충을 모른다는 얘기다. 독거노인들은 한가지이상의 질환을 가지고 있어 병원 등 외출문제에 가장 크게 불편을 겪는다고 한다.

경제적, 심리적 대비 없이 노년을 맞이한 독거노인들은 병원비와 약값 등 기초생활비는 계속 늘어가는데 안정된 소득이 없어 시간이 갈수록 더 가난해지는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결국 무관심 속에 자살을 선택하기도 한다. 대한민국은 OECD 회원국 중 노인빈곤율과 자살률이 1위다.

특히 독거노인은 자신의 역할 상실로 힘들어 한다. 일회성 아부하기 행사보다 실질적으로 독거노인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사회공헌이 필요하다. 특히 자유롭고 ‘능동적인’ 독립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재정적 안정이 중요하다. 사회공헌이 수박 겉 ‘핥기’에 머무르기에 사회공헌을 하고도 ‘비판’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메트라이프생명은 항상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고 말한다. 메트라이프생명은 4차례 독거노인 지원에 2억5500만원을 썼다. 독거노인 1명을 도왔다고 말하기에는 ‘쪽팔리니’ 여러명을 도왔다고 생색을 내려는 의도가 아니고 뭔가.

INEONETIST  ineonetis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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