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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메트라이프 한국법인, MDRT 2년 연속 최다보유 홍보 ‘쌩쇼’

본지는 메트라이프생명이 대한민국에서 MDRT(백만불원탁회의)협회 등록 회원이 가장 많이 보유한 보험사에 2년 연속 오르게 됐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MDRT회원이 되면 자부심도 커지고 회사지원도 많아진다. 그러나 부작용이 있다. MDRT회원이 되기 위해 클라이언트의 보험료를 다른 클라이언트 보험료로 채워넣는 돌려막기 수법, 보험설계사가 대출을 받아 자기 돈으로 가짜 보험계약의 보험료를 내는 수법 등 직업윤리는 실종되고 있는 ‘현실’이다.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닐’ 것이다.

MDRT회원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수수료를 많이 벌었거나 ‘비싼’계약을 많이 체결한 보험설계사다. 특히 MDRT회원이라고 해서 보험에 관련한 뛰어난 지식이나 성실한 관리를 책임진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클라이언트에게 굉장히 잘하는 MDRT 회원과 ‘고액’계약을 굉장히 잘하는 MDRT회원은 구분해야 한다는 얘기다.

MDRT회원의 ‘전횡’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일례로 생명보험협회에서 △모집종사자 관련 안내 및 조회 △보험대리점 관리자 △우수인증설계사 등 모집종사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참조할 만하다. 따라서 메트라이프생명이 MDRT회원을 2년 연속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홍보는 소비자를 ‘현혹’하기 위한 쇼에 불과하다.

INEONETIST  ineonetis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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