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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칼럼] 장수하려면

장수. 영어로 long life. long이 古語에서는 적절하다, 어울리다는 의미를 갖는다. 고어로 long life를 해석하면 적절한 삶, 어울리는 삶쯤 되겠다. 우리네 인생도 따지고 보면 분수에 맞게 사는 삶을 권장한다. 그런데 장수하겠다고 아등바등 거리면 단명하는 꼴을 많이 본다. 가령 ‘공직’에 몸을 담그다가 다른 물이 있는 정치권으로 가는 경우다. 이러한 경우를 싸우나에서는 온탕냉탕을 오간다 말한다.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법무특보로 검사 출신을 뽑았다고 한다. 원 지사가 제 2 의 원희룡을 만들 모양이다. 원 지사가 제주도를 제 2 원희룡에게 맡기고 국회의원이 돼 중앙정치권으로 갈 수는 있다. 어디까지나 원희룡들에 행각이다. 제주도민들은 제주도청이라는 정치견습소가 엘리트 신인들에 출입구가 된다는 사실을 통견해야 한다. 제주도민들은 이러한 자들에 농락되지 않으려면 제주색을 가져야 한다. 그저 보수의 텃밭이거나 무조건 진보의 텃밭이거나 하면 득을 보는 것은 다름 아닌 엘리트 신인 정치인 뿐이다. 제주도는 사람이 적어서 표밭이 되지는 못한다. 그래서 제주색 ic 제주정신이 시대정신을 만들고 끌어가야 한다. 이러한 생각에 빠져들어 살다보면 long life, 적절하고 어울리는 제주도민의 삶을 살게 된다고 관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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