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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메트라이프, KB에 매각되나

미중 무역분쟁이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원화 가치가 하락세를 타면서 달러보험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가운데 메트라이프생명에서도 달러저축보험을 출시했다. 그러나 메트라이프생명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아 메트라이프 위기설이 실제적인 위기라고 관조가 된다.

메트라이프에서 지난 18일 무배당 원화내고달러모아 저축보험을 출시했다. 방카슈랑스 채널을 통해 팔고 있는데, 방카슈랑스는 은행, 증권 등에서 한 보험사의 상픔을 전체 매출의 25%이상 판매할 수 없음에도, 판매처를 3군데만으로 정한 것은 메트라이프생명이 자금예치, 이익배분, 각종 소요비용 등에서 부담을 가졌기 때문이란 관조다. 방카슈랑스의 장점은 설계사 채널보다 보험료가 싸다는 것이다.

특히 지난 2월 메트라이프생명이 100% 투자해 만든 GA(법인독립대리점)의 4개본부와 28개 지점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하며 멘토링 시스템을 적용했다. 지난 5월에는 사내기자단을 출범시켜 각 지역소식을 전하며 설계사들의 성공사례, 영업노하우 등을 같이 나누게 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한국에서의 성장이 최정점에 도달했고, 그 정점에서의 작업은 GA에 매달리기, 신상픔 방카로 팔기 등 메트라이프생명 송영록 한국법인 사장이 경영의 한계에 부닥친 사실은 이러한 사례로 증명된다.

더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은 과거 알리안츠생명, PCA생명 사례처럼 2022년 도입될 새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을 앞두고 매각될 수 있다는 것이다. 매물로 나온다면 KB가 유력하다. 우연일수도 있지만 메트라이프생명이 지금 방카슈랑스 판매를 하는 은행이 KB국민은행과 IBK기업은행이다. 중소기업에 특화된 국책은행보다 민간은행이 생명보험업을 강화할 가능성이 크다.

INEONETIST  ineonetis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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