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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부르면
대답할 것 같아
쳐다보면
보아줄 것 같아
이리도
억센 인연아
이젠
흔한 고통도 없네
그 뜨거운 마음을 데워
네가 피었다는 것을
봄에 알았다
네 마음을
자세히 보아 알았다
튤립이여
응달밭에 가면
응달이 되고
잡초밭에 가면
잡초가 되리
감히
너를 꺾지 못하리라
네 마음
감히 꺾지 못하리라

-튤립

INEONETIST  ineonetis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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