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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먼지 묻은

신발을 닮아

오늘의 노동은

어제를 닮았구나

따뜻한 밥한끼

인생살이

이러하면 어떠하고

이러하지 못하면 어떠하리

13시 16분

사막으로 떠나는

군인의 신발이

무어 두려우랴

다만

인사하는 자의

정분은

무덤까지 가져갈 일이다

 

-뚝심

INEONETIST  ineonetis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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