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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351건)
[NEO칼럼] 팩트의 무게
팩트는 날카롭고 무거운 칼이다. 상대에게 팩트를 말하는 것은 날카롭고 무거운 칼을 휘두르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래서 팩트는 조심히 다뤄야 한다. 시시비비를 가릴 수 있지만 쟁취하기 위해 팩트를 사용하는 것은 젊은 ...
INEONETIST  |  2020-08-0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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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칼럼] 사랑Ⅴ
참을 만한 사랑은 있다는데 참을수록 다가오는 이별. 이별도 참을 만하구나. 사랑을 잃은 사람들은 많다던데 시인은 사랑을 잃고 쓰고 가수는 사랑을 잃고 노래하네. 사랑은 잊는 게 아니라며 안 구석구석 흔적이 걸려있네....
INEONETIST  |  2020-06-14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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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칼럼] 한국인과 중국인
한국과 중국은 과거부터 부창부수 같은 관계를 맺어왔다. 그러던 관계가 2차 세계대전 후 중국 공산당이 중국을 장악하면서 자유민주주의를 받아들인 한국과 소원해지는 사이가 됐다. 그럼에도 중국과 한국은 다시 무역을 통해...
INEONETIST  |  2020-06-08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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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칼럼] 살다
더 한다는 것은 욕심의 시작이다. 더하지 않는 것은 있는 그대로를 긍정하는 것이다. 새롭다는 것은 더 한다는 것이 아니라 욕심을 합리화하는 것이다. 새롭다는 것은 더해서 새로운 것이고 욕심이 아니라 호기심이다. 더러...
INEONETIST  |  2020-05-25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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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칼럼] 수영장
리드미컬한 생생한 음악이나 노래는 몰입되면 너울거리는 자유의 파도가 된다. 단조에서 꺾는 샾이나 플랫은 방향타를 바꾸는 어선과 같다. 특히 대충 아는 곡조에서는 정적이고 한가로운 가사가 스산한 불 난 집에 부채질한다...
INEONETIST  |  2020-05-2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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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칼럼] 대학생은 들으라
인생의 마지막 청춘이라 하고 살아라. 청춘의 자유를 모르는 자 영원히 자유에 목마르다. 자유는 통제되지 않으면 만끽할 수 없다. 전세계 대학생들이 컨닝을 하는 '문화'가 여전히 쉬쉬하며 건재하다. 양심...
INEONETIST  |  2020-05-18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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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칼럼] 면
다른 면을 보면 같은 것이다. 같다는 것은 일관된 것이다. 태양계에서는 스스로 빛나는 것이 있고 그렇지 않은 것이 있다. 생명체는 물과 빛이 있어야 생존 가능하다. 물이 없는지 빛이 있는지 판단기준은 다른 것이다.
INEONETIST  |  2020-05-09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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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칼럼] 컵 식별법
상이 너무 남발되고 있다. 정부에서도 주고 지자체에서도 주고 민간에서도 준다. 돈으로 상을 사는 세태다. 상 남발하는 지자체의 목적은 주민들로부터 환심이다. 옳은 일, 어렵게 성사시킨 딜이 상을 수여하는 게 일반적이...
INEONETIST  |  2020-04-27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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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칼럼] 설무불득(雪無不得)
다양성은 자유를 담보하지 않으면 가능하지 않다. 모든 생명이 자유를 갈망하는 것은 두 가지 경우가 있다. 자유가 없으면 기뻐할 수 없다. 자유가 기쁨을 주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나머지 경우는 자유를 갈망하는 것...
INEONETIST  |  2020-04-2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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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칼럼] 소주
굴복하지 않는 것은 아름답다. 바램들 사이에서 선호도를 선별하고 두눈으로 직시해야 하는 운명도 아름답다. 태양과 달이 하늘에서 뜨고지는 업보도 아름답다. 가장 강한 것은 두 운명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생과 사의 운명...
INEONETIST  |  2020-04-2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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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칼럼] 코로나19, 남북미의 좋은 의제
미국과 북한이 2018년 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새로운 관계정립을 하자고 공동선언을 하면서 데탕트 분위기가 조성됐지만 이렇다할 후속조치가 없었다. 한국일보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따뜻한 편지를...
INEONETIST  |  2020-04-20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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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칼럼] 하나
하나가 없다면, 여러개가 있으면 좋다. 당연한 것이지만 다른 하나가 있어야 다를 수 있다. 하나를 알고, 하나를 알면 둘을 알고, 하나를 알면 열을 안다. 그러면 그것이 의도한 바다. 열을 알면 지켜라. 그러면 포연...
INEONETIST  |  2020-04-1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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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칼럼] 달
보름달은 잘 보이게 하지만 초승달은 덜 보이게 한다. 덜 보이는 것은 어둡기 때문이다. 덜 보인다고 선이 아닌 것은 아니다. 따라서 선은 지다. 그러므로 지는 다 죽이는 것이고 하나만 죽이는 것이다. 사람이 달의 본...
INEONETIST  |  2020-04-1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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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칼럼] 바다
대한민국은 3면의 바다가 있는 해양국이다. 일본 같은 국가는 4면의 바다지만 3개의 바다를 접한 국가는 많지 않다. 이렇게 다양한 바다가 접하다 보니 동해바다, 서해바다, 남해바다가 있다. 각각의 바다에 서식하는 어...
INEONETIST  |  2020-04-1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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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칼럼]사랑도
먼저 손을 잡아야 한다. 인륜지대사 대천명이라 했다. 하늘의 명이 아니면 아니면 사람은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하늘은 남녀가 만나는 일을 가장 큰 일이라고 했다. 사람을 만나려면 서로 준비자격을 가져야 한다. 비슷한...
INEONETIST  |  2020-04-1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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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칼럼] 기음천수(己陰天水)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형체는 공(空), 즉 색즉시공이다. 싱거운 식사를 하는 사람은 태양인이다. 반면 소양인도 싱거운 식사를 좋아하지만 양태가 작다. 양을 영어에서는 볼륨으로 정의한다. 볼륨이 크면 서양인이고 작...
INEONETIST  |  2020-04-1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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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칼럼] 권력
자연은 수수께끼가 아니다. 미혹한 인류의 세월은 깜깜한 시간이었다 단언한다. 대지의 지배자는 뭔가. 달은 밤을 밝힌다. 태양은 낮을 밝힌다. 대지의 지배자는 위에 있으므로 하늘이다. 하늘이 지배자라면 지배자는 뭔가....
INEONETIST  |  2019-12-1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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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칼럼] 판사는 보댕이術
경찰이든 검찰이든 신문이든 믿지 마라. 가수 정태춘은 기자를 기다리고 말라고 하는데 맞는 말이다. 최후의 보루는 신문이어야 하는데 검찰, 경찰과 같은 수준이다. 돌대가리. 검사가 말하더라. 한국인은 다 닭은 좋아한다...
INEONETIST  |  2019-12-1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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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칼럼] 영원한 善도 영원한 惡도 없다
최악의 경제상황으로 먹고 살기가 팍팍해졌다. 직장인은 직장인 대로 자영업자는 자영업자 대로 은퇴 이후 품위있는 황혼을 보내는 게 지상과제가 된 지 오래다. 그러면 어터케 살아야 하는 것인가. 해답은 자연에 있다. 나...
INEONETIST  |  2019-12-0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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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칼럼] 여자의 인생
청춘은 60부터란 말이 있다. 노새 노새 젊어서 노새 늙으면 못 노나니라며 때늦은 후회를 하는 여자들이 많다. 그렇다고 20대 시절로 돌아갈 水는 없다. 여자가 여자로서 인생을 아는 나이는 40~50대다. 이 남자 ...
INEONETIST  |  2019-12-0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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